방송인 황광희가 지드래곤과의 절친 케미에 힘입어 협찬 반전까지 이끌어내며 ‘굿데이’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업로드된 MBC ‘굿데이’ 6회 예고편에서는 굿데이 멤버들이 총회 현장에 모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광희는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조세호, 황정민, 지드래곤 등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황광희가 지드래곤과의 절친 케미에 힘입어 협찬 반전까지 이끌어내며 ‘굿데이’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굿데이’ 6회 예고편에서는 굿데이 멤버들이 총회 현장에 모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지드래곤의 절친임을 인증한 황광희의 이 같은 활약은 ‘협찬 줄세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특히 그는 “저 개카로도 하나 찍어줘요!”라며 사진을 요청하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주목된 건 황광희의 스타일링. 붉은 체크 셔츠부터 네이비 재킷까지, 확실히 협찬 받은 듯한 패션으로 무장한 모습이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협찬 요청했다가 거절당했지만, GD와 함께한다고 하니 갑자기 협찬이 들어왔다”며 웃픈 반전 경험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연예계 한 관계자는 “황광희가 ‘굿데이’에 출연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섭외 요청은 물론, 광고·패션 브랜드의 협찬 문의도 급증했다”고 귀띔했다. 지드래곤 효과를 등에 업고 진정한 ‘섭외 러시’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지드래곤의 절친임을 인증한 황광희의 이 같은 활약은 ‘협찬 줄세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굿데이’는 GD가 기획한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각계각층 인물들이 모여 시대를 기록하는 노래를 만드는 콘셉트. 다음 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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