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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심위 "'언더피프틴' 완본 검토한 적 없어…제작사에 강력 항의"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2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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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언더피프틴'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211735215uran.jpg" data-org-width="600" dmcf-mid="zxWEDU2X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211735215ur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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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언더피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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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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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언더피프틴' 서혜진 크레아 스튜디오 대표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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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5일 방심위는 해명자료를 내고 서혜진 크레아 스튜디오 대표가 이날 열린 '언더피프틴' 제작보고회에서 "2주전 방심위에 완본을 보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검토했다"고 말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바로잡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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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방심위는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심의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사후 심의'를 하고 있다"면서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고,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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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공개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크레아 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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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이날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MBN '언더피프틴' 제작 관련 긴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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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언더피프틴'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 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59명의 참가자들의 프로필에 바코드를 넣어 아동을 성적 대상화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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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대해 제작진은 "바코드는 학생증 콘셉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요즘 학생증은 바코드와 생년월일이 들어가는데 생년월일은 개인정보라 넣을 수 없어 나이만 넣었다"고 해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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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혜진 크레아 스튜디오 대표는 "모든 제작비는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냈으며 MBN은 플랫폼"이라며 "2주 전에 방심위에 완본을 보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내부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왓IS] ‘언더피프틴’ 논란 방심위도 나섰다...“완본 받은 적 없어, 항의” 예지원 “마지막 연애? 잊어버려…외로움 받아들여”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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