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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소광 남편, 화장실 청소 후 눈치 줘 지하철 화장실 이용” 아내 고충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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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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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5ea2d80104412d8908c71518591706718f99f58550f33a9431b71f0abf8f7" dmcf-pid="xNFy9Dlo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210219791yhkq.jpg" data-org-width="600" dmcf-mid="0Kq1QhHE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210219791yh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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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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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210219985rhdu.jpg" data-org-width="600" dmcf-mid="Pdym0LEQ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210219985rh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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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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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WpaMOB6F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624adaed31c7d03503c86aa825b992ed22edde48ab3e77a17136f0103f449fe" dmcf-pid="YUNRIbP3TA" dmcf-ptype="general">청소광 남편을 둔 아내의 고백에 모두가 놀랐다. </p>
          <p contents-hash="312b082106d5c449f0c5c15777feedcd9c2076ade7273f44f0d21b8fc353d915" dmcf-pid="GujeCKQ0yj" dmcf-ptype="general">3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나만 불편해? 예민 보스 특집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3f779daa1e84d761c7548009c932d986d8cbb7b9194d49d461b88f14cc0057e9" dmcf-pid="H7Adh9xpTN"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위생에 집착하는 청소광 남편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냉장고에 지문이 남아도 예민하게 반응한다며 토로했다. 심지어 남편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나서 볼일을 보려면 눈치를 준다며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 싸고 오라는 말은 안 하는데 제가 지레 눈치를 보고”라고 지하철 화장실을 사용한다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04906ab097b3abc900951f7f6f838a5b50fca7422dcb24478facc706be8f782f" dmcf-pid="XzcJl2MUWa" dmcf-ptype="general">관객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김창옥은 “자기야 오늘 집 청소 했으니까 다른 데서 자고 와”라고 농담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d888ccc9bf1af27ef2e4c0a9c6edbe92ef0e9b6231a87f6556b04115ed56245" dmcf-pid="ZqkiSVRuvg"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집에서만 그러는지 묻자 사연자는 “자동차도 정비사들이 놀랄 정도다. 관리를 이렇게까지 하냐고. 차가 깨끗한데 세차를 맡긴다”고 했다. 황제성이 “신발 벗고 타냐”고 묻자 사연자는 “벗고 타지는 않지만 털고 탄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2c4dbbb8b2cf0969d64888937d3565c923278d6bc6502496b9297a6eb30d8d2" dmcf-pid="5BEnvfe7Co" dmcf-ptype="general">황제성은 “자녀 계획은 있냐. 내가 알고 있던 깨끗함과 아이가 있을 때 깨끗함은 다르다”고 우려했다. 사연자는 “남편은 고쳐본다고 하는데 변함없는 모습 때문에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a5ee3036b740950ecae5263e4ca1e6816ffb2432fa4e456d0fdd8b87aa6d2ba" dmcf-pid="12maYPnblL" dmcf-ptype="general">황제성은 사연자의 남편에게 “나를 닮은 아들이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시리얼을 한 줌 집어서 부수면 참을 수 있냐”고 질문했고 사연자의 남편은 “와이프가 말할 때 뒤 소음을 듣고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어우’, ‘와’가 많이 들렸다”며 관객들의 반응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tVsNGQLKW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fOjHxo9C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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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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