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소셜미디어
남다리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재력에 감탄했다.
3월 24일 '남다리맥'에는 '윤남기 편 하나 없는 남기네 여행 (+흑역사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 딸 리은, 아들 남주, 시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는 "뭐니뭐니 해도 이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야 한다. 추억이 중요하다. 리은이, 남주랑 여행 많이 다니면 같이 다녔던 여행 추억이 많이 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리은이 아빠 데리고 다닐 적에 혼자인데도 옷이 한 보따리였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윤남기는 "리은이 아빠 옷 입히는 것만 한 시간 걸렸다"며 장난꾸러기였음을 밝혔고, 시어머니는 "자기 맘에 드는 거 아니면 입혀놓은 옷을 다 벗었다"고 폭로했다.
윤남기의 옷 취향은 어렸을 때도 까다로웠다고. 시어머니는 "매주 백화점 가서 남기 옷만 백만 원 이상 산 것 같다"며 무스탕까지 사서 입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다은은 "그 당시에 무스탕이면 6~70만 원 했을 텐데"라며 시댁의 재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9월 재혼했다. 지난해 8월 4.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이다은은 "저는 우량아를 낳았습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남기 부친은 과거 모 언론사 광고 담당 이사와 계열사 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윤남기는 과거 타워팰리스에 거주했다며 금수저설을 인정한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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