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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 사진=DB, 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박지윤 전 부부의 쌍방 상간 소송 세 번째 변론 기일의 날이 밝았다.
25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박지윤이 최동석의 여성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 세 번째 변론 공판을 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박지윤은 지난해 7월 최동석의 상간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이에 최동석 역시 2차 변론 기일을 앞두고 같은해 9월 박지윤과 남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를 제기하며 전례없는 부부간 쌍방 상간 소송의 기록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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