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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기유TV’ 영상 캡처
채널 ‘기유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둘째 욕심을 밝혔다.
3월 22일 강재준, 이은형이 운영 중인 채널 '기유TV'를 통해 이들 부부의 야식 타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해 9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은형은 "현조가 에너자이저처럼 플랭크를 한다"면서 "재준 오빠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 동화책 읽으면서 프랭크를 한다니까?"라 놀라워했다.
이어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재준 오빠가 기지 않고 바로 일어났다고 한다. 과정을 다 건너뛰었다고.."라 말했다.
강재준은 "그러다가 뛰면 잡으러 다니고, 조용해지면 불안한 상황이 생긴다. 인스타그램 보면 TV를 때려 부수는 친구들 있던데. 현조는 주먹으로 때릴 거다"며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또, 강재준은 "현조가 예쁘고 건강하게 커 줘서 소원이 없다"면서도 "잘 크고 있지만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 예전 기억이 안 난다. 옛날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래서 둘째 가지나 봐"라는 이은형의 말에 강재준은 "둘째?"라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고, 이에 자기보다 키가 큰 이은형을 업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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