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24일 하루 동안 1만 37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8803명이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리즈를 완결하는 극장판으로,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면과 보강된 작화가 추가돼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뽐내는 작품이다.
이날 '미키 17'은 1만 359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286만 44명이다. '스트리밍'은 676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5516명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