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로 가슴을 울린 아이유가 명실상부 '국힙 원탑' 타이틀을 증명해냈습니다.

가수 아이유가 지난 20년 동안 멜론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음악 플랫폼 멜론은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유가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은 노래를 수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 노래를 포함한 플레이리스트가 1천6백만 개를 넘겨 전체의 16%를 넘겼는데요.

플레이리스트 여섯 개 중 하나에는 아이유의 노래가 실린 셈이고요.

곡 수록 횟수에서도 아이유가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아이유의 뒤를 이은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는 950만 개에 달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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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9293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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