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정자왕에 등극했다.
3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비뇨기과를 찾은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의사로부터 정액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정액의 양은 적은 편에 해당한다. 중요한 건 이 안에 정자들이 건강하고 많이 들어있느냐다. 수와 건강함이다. 정자 수에 있어서 말씀드릴 때 우리나라 국민 수 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 9,800만 정도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를 들은 심현섭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의사는 "20대~30대처럼 나왔다. 병원 자리를 옮긴 지 3개월 됐는데 개원 이래 정자수 1등이다"며 "정자수가 1억에 가까운 분은 못 봤다"라고 했다.
이에 심현섭은 "양보다 질이 엄청 좋네요"라고 반응했다.
또 의사는 "남성 호르몬 수치도 50대 기준 1.93이면 정상이다. 심현섭 씨 같은 경우 5.65다"며 "이 정도 수치면 임신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