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청소년 수준의 소변 검사 결과를 받았다.
3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비뇨기과를 찾은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먼저 전립선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요도를 따라서 석회화가 좀 보인다"며 "다른 곳이 안 좋은데 석회화가 동반되면 염증이 있나 고민했을 텐데 딱히 질병으로 생각은 안 하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가장 중요하게 얘기하는 게 전립선 크기다. 심현섭 씨 같은 경우 35~36 정도 나온다. 다른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 비대가 같이 있다고 말을 듣겠지만 그거에 비해서는 크게 걱정할 만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소변 검사에서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최대 속도가 20이 넘어가면 문제가 없다고 본다. 심현섭 씨는 요속이 30 이상이다. 청소년이랑 거의 비슷한 정도"라고 전해 심현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심강쇠다"며 감탄했다.
심현섭은 정자수가 1억개 가까이 된다는 검사 결과도 듣고 "양보단 질이네"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검사 결과를 공유했고 정영림은 활짝 웃음을 터뜨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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