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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자연구소' 강태오 여심 쥐락펴락 '강폭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4 1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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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감자연구소' 강태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JTBC/20250324175347756sfgq.jpg" data-org-width="560" dmcf-mid="Hknrt7f5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JTBC/20250324175347756sf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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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연구소' 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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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태오가 '불여시' 플러팅을 선보이며 '강폭스'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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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강태오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주말극 '감자연구소'에서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소백호로 분하며 '로코 최감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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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특히 강태오는 '불여시' 플러팅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자신의 탈의 순간을 얼떨결에 목격한 이선빈(김미경)을 향해 "어차피 곧 보게 될 텐데"라고 능글맞은 멘트를 던졌다. 강태오는 장난기 가득한 말 속에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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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도 만날 수 있었다. 강태오는 절친 김가은(이옹주)과 남동생 신현승(김환경)의 교제 소식을 접한 뒤 충격받아 가출한 이선빈에게 "혼자 못 재우겠다"라며 "다정한 거 아니고 수작 부리는 것"이라고 직진 고백을 날렸다. "싫어?"라고 되묻는 강태오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설렘 수치를 높이며 주말 여심을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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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강태오는 다정하면서도 능글맞은 플러팅부터 박력 넘치는 직진 고백까지, 소장하고 싶은 마성의 '강폭스'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매회 여심을 저격하며 '로코 최감자'에 등극한 강태오가 펼칠 '플러팅 마법'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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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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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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