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변우석 측이 에이전트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배우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하였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해 tvN '선재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적 인기를 얻은 변우석은 지난해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일본 도쿄를 돌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치렀다. 차기작으로 MBC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변우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배우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하였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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