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이솔, 키야, 지유, 하음, 수이/뉴스엔 표명중 기자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키키(KiiiKiii/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신곡 챌린지를 함께 찍고 싶은 스타로 직속 선배 그룹 아이브와 배우 채수빈, 국민 MC 유재석을 꼽았다.
키키는 3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키키는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뿐 아니라 힙합, EDM의 경계를 허문 수록곡 'BTG' 무대를 취재진 앞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 곡의 댄스 챌린지를 함께 촬영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MC 유재필의 질문에 키키는 "얼마 전 키키 박스를 전달하며 아이브 선배님에게도 전달드렸다. 레이 선배님과 폭주기니 챌린지를 찍었는데 또 레이 선배님과 신곡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소속 배우 선배님인 채수빈 선배님과 찍어 보고 싶다"며 "유재석 선배님 프로그램도 잘 챙겨 보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챌린지도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 유튜브에 프로그램도 엄청 잘 나오는데 '핑계고', 또 SBS '런닝맨'도 나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UNCUT GEM'을 발매한다. 앨범의 여섯 가지 트랙에는 청춘을 향한 키키의 끊임없는 질문이 담겼다.
타이틀곡이자 지난 2월 싱글 형태로 선공개된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는 키키의 강렬하고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노래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나아가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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