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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부상으로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주최 측에 안세영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고 정식 통보했습니다.
앞서 안세영 소속팀인 삼성생명은 협회 측에 세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전달했습니다.
안세영은 재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하고 지난해에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그랜드슬램을 위해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정조준해왔습니다.
하지만 전영 오픈 우승 이후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가량 재활과 회복 훈련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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