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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영만 "5년 후 그만둘테니까" 은퇴 시사…유명 성우에 후임 제안 (백반기행)[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4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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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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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b445d50bcb99af460f7c02b9213175628ed4aa538849385089d39d26d32c6e" dmcf-pid="B0Z7iv5r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6073ppmn.jpg" data-org-width="650" dmcf-mid="pMMZ8wSg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6073pp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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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7d838af630c6489f6794c725091b23eb9e15caf79c1682a6e42c3c2d093f8b" dmcf-pid="bp5znT1mhk"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은퇴를 시사하며 후임으로는 ‘동물농장’ 성우 안지환을 지목했다.</p>
          <p contents-hash="024814d1ade82689241e557d7587ce6011e9db2e386dda2ab5d33f68b7a95c8e" dmcf-pid="KU1qLytsTc"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으로 떠난 허영만과 성우 안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eb0231555c96e76d7aed72686de910d2053c410753cfb6fd5340b65d1da76" dmcf-pid="9xfdCz41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7444ybds.jpg" data-org-width="650" dmcf-mid="USYnSbP3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7444yb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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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e0d8c9de6fe89225b4303ee3fc0587d7604da5f29c24e06bae14504ce758f6" dmcf-pid="2M4Jhq8tCj" dmcf-ptype="general">대나무 숲에서 오프닝을 연 허영만은 안지환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안지환은 15년 전 ‘무릎팍도사’에서 허영만을 본 적이 있다며 그때 그 목소리로 “허영만의 고민은? 머리가 자꾸 빠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자신이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가 곧바로 사과해 웃음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59d2d89962c556625da6f5629e024bbf5ad94c8dd1dabe5cbbc889718a865" dmcf-pid="VR8ilB6F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8414ohfb.jpg" data-org-width="650" dmcf-mid="7gtAH8Jq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8414oh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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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cefbf5891ad8177c3614744df13bc267c375af5815a5f406f2674f9bcd573d" dmcf-pid="fe6nSbP3va" dmcf-ptype="general">1993년 성우로 데뷔한 안지환은 라디오 드라마를 하다가 외화 더빙으로 옮겨간 후 톰 크루즈, 조니 뎁 등의 목소리를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빙은 이미지가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톰 크루즈할 때는 ‘미션 임파서블’ 때처럼 입고 다녔고, 조니 뎁을 할 때는 ‘캐리비안 해적’처럼 다녔다”고 말했고, ‘날아라 슈퍼보드’를 했다면 삼장법사 목소리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5a84fa4a7ddca9c1d73d9f7258e96440e30e868ae04a00ef0b4b019c2c666" dmcf-pid="4dPLvKQ0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8719rzpm.jpg" data-org-width="650" dmcf-mid="zi74k1zT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poctan/20250324060028719rz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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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81ba0d9818fed64d8c17cbc12deefda2b94e2a8421963bc43c37246c6a7251" dmcf-pid="8JQoT9xpWo" dmcf-ptype="general">안지환은 성우의 직업병에 대해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가면 영화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분석해서 가상 캐스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안지환은 “일을 진짜 많이 했다. 지금이면 딱 좋은데 조금 더 욕심 부리면 제 이름으로 된 프로그램도 만들고 싶다. 어떻게 보면 허영만이 내 롤모델”이라며 ‘백반기행’을 탐냈다.</p>
          <p contents-hash="eca3ade13458d4b23d0c5be537a53f87cd510013c54edcab2275c6ba2efb7b36" dmcf-pid="6ixgy2MUCL" dmcf-ptype="general">이에 허영만은 “내가 5년 뒤에 그만둘테니까”라며 안지환을 후임으로 지목했다. 안지환은 5년이나 더 걸린다는 말에 바로 뜻을 접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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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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