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열흘간 춘천송암·고구마섬 구장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춘천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제2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4월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한국 꿈나무야구 부흥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제2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는 전국 시·군·구를 대표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86개 팀, 1,700명 선수단과 2,000여명의 가족 응원단이 함께합니다.

선수단은 첨단지식 산업도시 교육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춘천을 찾아 10일간 송암리틀야구장, 고구마섬 야구장 1·2구장에서 클럽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펼칩니다.

아마야구 발전과 꿈나무 기량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 야구를 사랑하는 춘천시민과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 4월 4일(금)~13일(일) 10일간(오전 10시부터)

◇장소 : 춘천송암리틀야구장, 고구마섬 야구장 1·2구장

◇주최 : 강원일보

◇주관 : 한국리틀야구연맹,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후원 : 춘천시, 춘천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