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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년 만에 ‘유재석의 기습 공격’ 대성공... 土 예능 1위(놀면 뭐하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3 11:0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영업자 돕는 '기습 공격', 16년 만에 부활<br>떡볶이 가게·숯불갈비 집 방문<br>조세호·남창희·조혜련·박광재·이규호 등 가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ijuxo9ss">
          <p contents-hash="91ce964f40c81abbf443ab27fca254cc84a333f2d6845149e30cf29e742b8b46" dmcf-pid="WtnA7Mg2r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16년 만에 재탄생한 ‘유재석의 기습 공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eb1d065e8f51c13b10d0f60329a4b744a0da3fb41e5566c7e03bc3308f77b" dmcf-pid="YA0BmZuS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Edaily/20250323110330754pupv.jpg" data-org-width="670" dmcf-mid="xAFzwHph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Edaily/20250323110330754pu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1a2fd730a97254591b990a54c9c49f8136e167d86e7172991c78781f2eb053" dmcf-pid="Gcpbs57vIw" dmcf-ptype="general">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어사와 암행단의 기습 공격 편이 방송됐다. 16년 전 ‘무한도전’에서 했던 ‘박명수의 기습 공격’이 수장을 바꿔 재탄생한 것이었다.
          </div>
          <p contents-hash="ce85d515a4284093700b365e5bcc02e2b55e08e50b0a9503be2658d617963638" dmcf-pid="HkUKO1zTOD" dmcf-ptype="general">기습 공격이 부활한 이유는 최근 불경기 때문. 유 어사와 암행단은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먹어서 응원’했다.</p>
          <p contents-hash="c6a3c43075dd48692f91545ff28a38dc7e5801662916cf433253d429c7dacb34" dmcf-pid="XEu9ItqyrE" dmcf-ptype="general">유 어사는 “오늘 자영업자 사장님들 기운 나게 해드리자”며 출정을 선포했다. 16년 전 ‘박명수의 기습 공격’에 함께 했던 조세호, 남창희가 합류했다.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 팀을 이끌고 왔다. 여기에 임우일, 딘딘, 파트리샤 등이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1bf4b7c38f4f4bc87094a98ab61739182c60a7551f7bf77dc4e20083b925b202" dmcf-pid="ZD72CFBWDk" dmcf-ptype="general">1차 작전지는 이대 앞 즉석 떡볶이집이었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사장님 혼자 장사하고 있었고 최저 매출은 하루 한 테이블일 정도였다. 예전과 달리 한산해진 이대 앞 거리를 보며 불경기를 체감한 유 어사는 “양껏 음식을 내어달라”라며 전투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4bdfefeffc1091fb16176d3689d2b24ae007496eaa5cab6d434bcd772312471d" dmcf-pid="5wzVh3bYrc" dmcf-ptype="general">장시간 공복에 시달린 암행단은 초반부터 매섭게 떡볶이를 먹었다. 유 어사는 식사 중이던 손님들에게 골든벨을 울리는가 하면 파격적인 포장 정책으로 공세를 가했다. 전기요금 3개월 치가 미납됐다는 사장님의 사연에 암행단을 독려하며 음료수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7d7bb41b9dd41f8f992c9d1999238b9d8f9018623a6156af5484d2b8245ee24e" dmcf-pid="1rqfl0KGOA" dmcf-ptype="general">1차 떡볶이전의 목표 매출액은 80만 원. 결과는 146만 7000원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장사가 안돼서 힘들었는데, 진짜 꿈꾸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8c83adc2d64d771b939a9721c146786897fbb74255558ca0eb003d108364558" dmcf-pid="tmB4Sp9HDj" dmcf-ptype="general">유 어사와 암행단은 은평구 숯불갈비 집으로 향했다. 하루 매출이 40만 원이 안 나오는 날이 다수라 최근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어려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c5b0559b29a7f47bc8a7f4175063914e6d99ebeeabf3a3741bf0b558cad87a5" dmcf-pid="FlfMGB6FwN" dmcf-ptype="general">농구 선수 출신 박광재와 배우 이규호가 앞장섰다. 두 사람은 갈비탕, 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추가하는 등 압도적인 식사량을 뽐냈다. 소식좌 주우재도 모든 힘을 다했다.</p>
          <p contents-hash="13bb7c647730c6af8227b0df1c49a3a5101f2f313894512219853639f82e5620" dmcf-pid="3S4RHbP3ma" dmcf-ptype="general">숯불갈비집 사장이 가족은 “불경기에 매출이 반토막 나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모처럼 웃었다”고 미소 지었다. 숯불갈비전 목표액은 200만 원이었으나 171만 원 5000원이 나오며 실패했다. 하지만 박광재, 이규호가 계속 식당을 지켰고 제작진 회식까지 더해지며 목표액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a9f4e650aed93e1ea845b7d38e1547205d4c91de525c6050c1fb3eccd6af8320" dmcf-pid="0v8eXKQ0E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2049 시청률은 2.0%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0%로 나타났다. 최고의 1분은 2차 숯불갈비전에서 최종 매출액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e53c8c2221ee1f8b775f80a274028882823491b889037b1887ec0d773dac759" dmcf-pid="pT6dZ9xpEo"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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