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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제공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두둑한 포상금을 챙긴다.
우상혁은 21일 중국 나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개인 종목 우승 상금은 4만달러(약 5800만원)다.
우상혁은 대회 우승 상금을 수확하는 한편, 대한육상연맹의 포상금도 받는다.
연맹 포상 규정에 따르면, 우상혁은 5000만원을 받게 된다.
총 1억 800만원의 상금을 수확한 우상혁은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