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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빠니보틀이 미션 상품에 실망해 웃음을 줬다.
3월 22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새 여행을 시작하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담겼다.
이날 방송서 김태호 PD는 세 사람의 전라남도 목포 여행으로 시즌을 열었다. 주제는 텔레파시 여행. 목포 9미를 주제로, 한 장소에 모두 만나는 것이 미션이었다. 기회는 단 3번. 성공하면 세 멤버의 부모님에게 전라남도 특산물이 선물로 갔다.
모두가 반긴 가운데 빠니보틀은 "저는 졸은 게 없네요? 별론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사회성을 더 잃었네"라며 감탄하기도. 빠니보틀은 "엄마 아빠 나 힘든 거 모르던데. 직접 해봐야 해"라며 남다른 천륜을 자랑했다.
다만 노홍철은 "말은 저렇게 해도" 빠니보틀이 가족들을 모두 모시고 미국 여행을 갔다며 미담을 전했다. 빠니보틀은 민망한듯 "뿜빠이 했"이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의 더 익스트림한 여행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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