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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손절 속 13억 지켰다…김수현, 대만서 故 김새론 사태 입 여나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3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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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gd5VRu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08380713fa91f64150a7a7fc3749f922d4f55c909064333f375d9d0063a12" dmcf-pid="fTaJ1fe7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ydaily/20250323070008493obel.jpg" data-org-width="473" dmcf-mid="9zM4vuVZ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ydaily/20250323070008493ob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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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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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015f2a01b5d1638ced40342cee6b953154335fd8b5479bd6149f72d56b7b5c2d" dmcf-pid="4Jz3Aytsr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정면 돌파를 택할까.</p>
          <p contents-hash="052ea5a083f2efa9b30d982fb88d11f2fa587d586a42df7ecdd80afc5905424c" dmcf-pid="8iq0cWFOOv" dmcf-ptype="general">21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열리는 대만 가오슝 벚꽃축제 참석을 확정했다. 이날 김수현은 약 40분간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94c74075105e2e8c6e0b3e09454e7cb410cdff57bca1a2692446796e6794940" dmcf-pid="6nBpkY3IwS" dmcf-ptype="general">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김수현에 관한 대만 현지 여론은 싸늘하다. 벚꽃축제 티켓 환불 요청이 빗발치기도 했으나, 대만 소비자원은 "개인 콘서트가 아니라 환불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행사장 내 혼란에 대비해 50명의 예비 병력을 배치한다. 다만 "김수현을 위한 특별 경호는 아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a6b0258f3c85133eb164a4de017e1af3552cd7dd347f3b56316a292445c28f" dmcf-pid="PLbUEG0CDl" dmcf-ptype="general">김수현이 행사에 불참할 경우 약 3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보도대로 대만 팬미팅에 참석한다면 고 김새론 사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641ebe574aaa38db6e618a0e1c3d87309c1e1e3c7f97622b42a4c45786658" dmcf-pid="QoKuDHph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ydaily/20250323070008769xueh.jpg" data-org-width="640" dmcf-mid="2mvO4Nme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mydaily/20250323070008769xu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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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f0417591bb250e16007696aa9f531b2e4fc5166618d1f52e2d5e727912e8fc" dmcf-pid="xg97wXUlDC" dmcf-ptype="general">최근 김새론의 유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김수현이 군 시절 고인에게 보낸 편지 등을 공개했다.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지난해 생활고를 겪는 김새론에게 7억 원 변제를 독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946df45d78bb25b3f9ee60a251e92c7bab18240947480f3c59b8421b88d28f4b" dmcf-pid="yFskBJA8EI" dmcf-ptype="general">교제 사실을 부인하던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약 1년간 만남을 가졌다고 입장을 바꿨다. 그러나 사생활 폭로가 계속되자 20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고 김새론의 유족 등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p>
          <p contents-hash="39816ace75b42250fdbecc86707ab8d3e2a7f1b63b44161d56740971e03e6e30" dmcf-pid="W3OEbic6rO" dmcf-ptype="general">김수현의 해명에도 광고계에서는 계약을 줄줄이 파기하고 있다. MBC 예능 '굿데이' 측은 출연분 통편집을 결정했고,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측은 공개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p>
          <p contents-hash="23c94909b307b4336e28950fd453f5343a823de2aec455ae91379e656677fa35" dmcf-pid="YmR8T7f5ss"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이 심리적으로 급격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로전에 소송이 불가피해지며 양측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열흘도 채 남지 않은 팬미팅. 김수현 측이 반전카드를 꺼낼지, 대만서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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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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