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조가 아버지와의 체력 대결로 원성을 샀다.
3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일상을 공개한 지조 가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지조의 아버지는 "요즘 운동은 하냐. 열심히 해"라며 앞서 진행한 남성 호르몬 검사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그는 "운동을 해야 애기 낳을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지"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조는 40세 평균보다 낮은 3.85 수치가 나와 놀란 바 있다.
지조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되어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너 아연 알지?"라며 영양제를 선물했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 향상 및 정자 활동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지조는 민망해하면서도 아버지의 선물을 챙겼다.
하지만 지조는 자신의 체력과 힘을 무시하는 아버지에게는 "내가 봐 드린 거다"라고 선언했다. 결국 방송에는 39세 아들과 73세 아버지의 힘 대결이 펼쳐졌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편을 들어 웃음을 더했다.
대결은 턱걸이와 팔씨름이었다. 아버지는 턱걸이 5개를 거뜬히 해내고 한 손으로도 턱걸이를 해냈다. 하지만 지조는 반동을 이용해 턱걸이를 시도했으나, 아버지에게는 택도 없었다.
이어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하하는 "보통 아들이 아버지 힘내시라고 져주지 않냐. 여긴 아들이 이 악물고 이기려고 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지조야, 너 이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 이거 방송 나가면 안 된다"며 걱정했다.
결과는 아버지의 승리. 하하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방송을 막아라. 이러다 장가 못 간다. 올해 최악의 남자"라는 말을 반복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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