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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황동주가 이영자에게 플러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황동주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돼지 장식품으로 가득한 황동주의 집을 본 이영자는 “돼지 좋아하네~ 나 닮았네!”라며 웃었고 황동주는 “아니에요~ 어디에 비교하세요. 돼지가 유독 좋잖아요.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라고 플러팅 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양세형은 “여유 있는 척하지만 귀가 빨개졌어요”, 전현무는 “왜 볼이 발그레해요?”라고 놀렸고 이영자는 “이 집은 가기가 좀 불편할 것 같아... 침대 2개에 소파 1개인데 어디에 앉아야 해?”라며 수줍어했다.
홍현희가 “형부 무릎에 앉으면 되죠~”라고 놀리자 이영자는 “내가 앉으면 주저앉아. 그럼 내가 평생 먹여 살려야 해”라며 남다른 플러팅을 선보였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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