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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꽃뱀' 오해.."입에 담기조차 불쾌"[★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2 2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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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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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4Qz7ekCn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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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45357bcf1eeab4c9c843477609a7d59b9bae4798064dd7a9013911f32b5a8" dmcf-pid="8xqzdEhL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starnews/20250322212738560igcx.jpg" data-org-width="740" dmcf-mid="UO0QET1m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starnews/20250322212738560ig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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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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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12bc8121b116c38e15c4e27395c4948fc587990ed716a236ad9c8ece9fe4f9d" dmcf-pid="6zHGKeNfh0" dmcf-ptype="general">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안재욱이 엄지원을 꽃뱀으로 오해했다.
          </div>
          <p contents-hash="a3a736bc092d086b020c93cae704a5d1c310861ea47a591a3ffb4ae5494eb3fe" dmcf-pid="PqXH9dj4S3"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를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 분)과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299ad39ad769c7bd04a8359fd04e791536a17dc1992ed811d275dad3275c149" dmcf-pid="QBZX2JA8WF" dmcf-ptype="general">이날 마광숙은 LX호텔 로비에서 우체국 근무 당시 함께 일했던 국장과 마주쳤다. 그는 딸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현재 함께 가족들과 LX호텔에 와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들을 만나러 머물고 있는 룸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48f6047d82e79adf4c749f19fe7dbc60fd4ca81a8e4da4f987b191516739a1d6" dmcf-pid="xb5ZVic6lt" dmcf-ptype="general">마광숙이 국장과 함께 탄 엘리베이터에는 한동석도 동승해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국장은 마광숙을 반가워하며 "이게 정말 얼마만이야. 엄청 보고 싶었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87296f8f8fe42ffb509ade71218689073b698afa1fdee21e7b010d5c4d109d4" dmcf-pid="yrniIZuSy1" dmcf-ptype="general">또 마광숙의 손을 잡으며 "손 거칠어진것보라. 난 너무 마음 아프다"라고 자연스럽게 스킨십했다. 뿐만 아니라 여동생을 대하듯이 마광숙의 볼을 쓰다듬으며 "쏙 들어간데 얼굴 많이 상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f644bc5b7971762736d36e1e5c6ca86aec3188f9a4efb2be5da7370d6546e20c" dmcf-pid="WmLnC57vv5" dmcf-ptype="general">심지어 "돈 필요하면 얘기해. 내가 만들어볼게. 우리가 남이야? 오빠 능력자야. 돈밀린 얘기도 하고 오랜만에 회포도 풀어보자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94bf5eccff3f1330de11b61f2146661955c1dcf155992d013db1c3ceac9a0b" dmcf-pid="YsoLh1zTWZ" dmcf-ptype="general">이를 눈앞에서 목격한 한동석은 마광숙을 꽃뱀으로 오해했다. 그는 "어떻게 납품하는 호텔에서 태연하게 남자랑. 괜히 꽃뱀 소리를 듣는 게 아니었어"라고 못마땅해했다.</p>
          <div contents-hash="8a9d54186d35be3d23dfaf94de26525e5d1c5fa69776d076cbca552fdc9e8892" dmcf-pid="GOgoltqyhX" dmcf-ptype="general">
           결국 한동석은 마광숙이 LX호텔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며 다음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술에서 독수리 술도가의 술로 지정하지 않고 독고탁(최병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시음 테스트를 계획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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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1a2bf7388a0b837687e05411d07c358f29a774d50ad6d299d15ca69c41293" dmcf-pid="HIagSFB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starnews/20250322212740099cekp.jpg" data-org-width="1024" dmcf-mid="Vosm1KQ0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starnews/20250322212740099ce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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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1baef936e1e31d234eb52eea7da2c20a83a1f19f1587efc517ba5c5f734598f" dmcf-pid="XCNav3bYhG" dmcf-ptype="general">
           이후 두 사람은 납골당에서 재회했다. 한동석은 죽은 남편을 만나러 왔다는 마광숙에게 "너무 욕심이 많은 거 아닌가"라며 뜻 모를 이야기를 내놨다. 
          </div>
          <p contents-hash="9126fb6432a8088544112701e996bd9bfd8467f9e7681ea7f8cb49e16264c85e" dmcf-pid="ZhjNT0KGlY" dmcf-ptype="general">이에 마광숙이 무슨 의미인지 묻자 그는 "뒤에선 즐길 거 다 즐기면서 착한 아내 타이틀 가지려는 욕심"라며 "꽃뱀이라고 소문났다. 우리 회사의 납품업자 품위를 지켜달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81132c3232e1750d143c306ee9baa94216c9f35d3f2a12e2b593ed2ce4865d4" dmcf-pid="5UWyqxo9WW" dmcf-ptype="general">한동석의 막말에 분노한 마광숙이 누구한테 들은 소문인지 묻자 그는 "어제 내 눈으로 직접 봤다. 입에 담기조차 불쾌하다"라며 "남자랑 호텔 객실에 들어가지 않았냐. 엘리베이터에서 내 눈으로 직접 봤으니까 발뺌하지 마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93382cc78b41077f16b9dac3ff488f7477b3ed5bcc31821b52015da7cb79634" dmcf-pid="1uYWBMg2v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마광숙은 국장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걸 떠올리며 한동석의 오해에 박장대소했다.</p>
          <p contents-hash="eabf78d05a663d89b08def2c29d2f5d93a2a5a1a489bb18cd957025241ae6592" dmcf-pid="t7GYbRaVv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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