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우 행사·저작권 보호·해양경찰 홍보까지… 공익 행보로 빛난 배우

 배우 백성현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배우 백성현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1,164회차 '황금손'으로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배우 백성현의 황금손으로 뽑은 1,164회 로또당첨번호는 

17, 18, 23, 25, 38, 39 보너스 번호 22 이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배우 백성현이 '황금손'으로 등장해 로또 추첨을 진행했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해 '허준', '천국의 계단', '내 눈에 콩깍지', '수지맞은 우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31년 차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선보였고, 저작권 보호 캠페인 참여, 해양경찰 홍보대사 활동, 소아암 환우 가족을 위한 재능기부, 벽화 재생 프로젝트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백성현

방송에서 백성현은 "나눔은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복권 추첨을 진행하며,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한편, 해당 방송은 MBC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해당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MBC, 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