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외친 “진짜가 나타났다!”…놀면 뭐하니 ‘위대한 장사’ 정체는?
주우재 포기, 유재석 당황…‘놀면 뭐하니’ 암행단 위기 속 깜짝 반전!
(MHN스포츠 이건희 인턴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에서 유재석이 불황 속 자영업자 응원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이끄는 어사단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이 펼쳐진다.
이번 에피소드는 2009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진행했던 '기습 공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힘든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유 어사와 암행단이 1차 기습 공격을 마친 후 2차전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이어 이어지는 음식 섭취에 멤버들은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힘겨운 표정을 드러낸다.
특히 주우재는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유재석은 "제군들 괜찮나?"라며 사기를 북돋으며 팀원들을 챙긴다.
그러나 약해진 병력에 유 어사의 걱정은 깊어진다. 그 순간, 두 명의 장사들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유재석은 "여러분 진짜가 나타났습니다!"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든든한 외모로 암행단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두 장사는 테이블을 가득 메운 음식을 거침없이 해치우며 압도적인 먹방 실력을 과시한다.
유재석은 "이제 제대로 싸울 준비가 됐다"고 말하며 강력한 지원군의 합류에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2차전 후반부, 기력을 다한 암행단의 포기가 속출하고, 유 어사의 표정은 점점 초조해진다. 과연 이번 '기습 공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위기와 웃음이 공존하는 이날 방송은 22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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