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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황동주를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나선다.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곶감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영자는 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하정우에게 “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라는 깜짝 요청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이영자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황동주 또한 깜짝 놀랐다는 후문.
방송에선 하정우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영화 ‘로비’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 되고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77년생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부모님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하정우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애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며 배우들은 물론 이영자까지 솔직한 대답을 내놓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사귀는 사람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이영자가 어떻게 답할지 이목이 쏠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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