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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지드래곤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DOC 이하늘이 빅뱅 지드래곤을 또 한 번 저격했다.
이하늘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투 배드)에 대해 "솔직히 말할까? 'TOO BAD'도 별로야"라고 평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이번 노래 잘 모르겠다. 지디 빨아주려고 애들이 챌린지 하는데 모르겠다. 까놓고 얘기할게.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얘기할게 별로야. XX"이라며 욕설을 섞어 비판했다.
'TOO BAD'의 춤을 따라하면서는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냐?"라며 "별로야. 미안해. 기사 쓰라고 해. 내 채널 홍보 좀 해줘"라고 했고 라이브 방송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자 "한 쪽으로 그냥 가니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네? 그냥 X까고 가야겠다. 니네한테 착한 척 하기 싫고 그냥 가야겠다. 하나도 안 숨기고 할게"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앞서 지드래곤의 곡 'POWER'(파워)에 대해서도 "지디 리스펙 하지만 내 기대 이하야. 이번 것만큼은 같이 (내가) 앨범을 냈을 때 경쟁해도 해볼만 하다 정도인 것 같다. 지디가 안 좋다가 아니라 우린 결이 다르니까”고 평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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