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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억대 ‘포르쉐’ 공개한 女스타 “3년 방치, 10년 간 2만km 탔다”...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1 15:51: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Gclic6Ag">
          <p contents-hash="2c2ad5989ebcb7772ba7b920634c7133e0fd3d70a6a1e749560c025767e6a93b" dmcf-pid="9rHkSnkPjo" dmcf-ptype="general"> 방송인 최화정이 슈퍼카를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5d196f327fec5547567972f82c061752d3c13e0226c2beff0dd0d03215531c8" dmcf-pid="2mXEvLEQjL"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럭셔리 슈퍼카 안에 꽁꽁 숨겨둔 꿀템들 최초공개 (+잔치국수,고추장수제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ada848f88f3870595d286547fe7129d75c8d546d69862a23eca0f97d1bdc1d" dmcf-pid="VsZDToDx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egye/20250321155138498wpav.jpg" data-org-width="686" dmcf-mid="BL81bT1m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egye/20250321155138498wp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1a96606eda9b49783e2d648e2354eb194448f3e85b7826f25a176f6e63c95a" dmcf-pid="fO5wygwMgi" dmcf-ptype="general">
             
           <br> 이날 제작진은 최화정에게 주차장에 주차된 포르쉐에 대해 "이거냐"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98df2b8fe24b3c0c7a6ea01ef6ebebdf991b94364cc711c8a65141fe78a8764d" dmcf-pid="4I1rWarRcJ"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은 "그래 내 애마다"라며 "10년 됐다. 2015년에 산거다. 추억이 많다"면서도 "요즘은 너무 안타서,  거의 3, 4년은 안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63991220505130573ae0f62de194fbbf3d660b2e327c943a3d912252ca971ce" dmcf-pid="8tVXzlXDNd"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제작진이 "이거타고 어디까지 가봤냐"고 묻자 최화정은 "맨 처음에 길들인다고 부산 한번 갔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갈비 먹고 왔다. 거기 한번 가자. 너무 맛있다"고 급 제안했다.</p>
          <p contents-hash="57d79c5b7410d61cdc0b65fcfba7ce62fbba1342211da26dee7f3380c99c05f3" dmcf-pid="6FfZqSZwN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것도 10년된 리본이다. 보통 키링 예쁜 거 하잖아. 난 이게 제일 편한거다. 너무 웃긴 게 우리 준이(반려견)가 매니저 님이 오셔서 나가는 건 자기가 받아들인다 숙명으로 혼자 있어야 한다. 근데 이걸 딱 들면 엄마 혼자서 나가는 걸 안다. 난리난다. 자기 데려가라고"라며 차키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2a1951d98944dd908fe7507617ed1363a01dc85ec135aa0e620d7620577b08e" dmcf-pid="P345Bv5rcR" dmcf-ptype="general">이후 최화정은 "어떻게 켜는지도 모르겠다"며 3년 만에 차 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게 10년된 차라 요즘 거랑은 많이 다를 것"이라며 내부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ce48d0efc718bc9bc924ea37d6333d4d4c9edc46af80b1ce21bea1cc74709" dmcf-pid="Q081bT1m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egye/20250321155138803gjdg.jpg" data-org-width="650" dmcf-mid="b8LbM3bY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egye/20250321155138803gj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0c0ebfbe98a11f33aefdc79153b12eef4bdf2cbe4efcc99446306002ed4f3b" dmcf-pid="xp6tKytskx" dmcf-ptype="general">
             
           <br> 내부를 본 제작진이 "깔끔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놀라자 최화정은 "응, 없다. 거의 차를 안 모니까 여기 뭘 넣는게 없다"고 털어놨다. 실제 공개된 주행거리는 21018km. 제작진은 "2만 뛰었다고 11년동안? 그럴거면 차 파세요 이거"라고 황당해 했다.
          </div>
          <p contents-hash="21d325bc5f8d816bdfd0b92909acedccf07f6c11f1e74972b73484df6d3394fe" dmcf-pid="yjSomxo9NQ"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은 "그래도 왔다갔다 할 때 (타면 된다)"라면서도 "근데 난 여기 온 이후로 더 지하철만 탄다"고 실토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4c021c000027c3e623a2945c8106771481fda2eb3b519dc7fe502e421a6d5b6e" dmcf-pid="WAvgsMg2kP"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최화정은 "트렁크 어떻게 여는 거지? 다 잊어버렸다. 이런 데 있을 거 아니냐"라고 헤매 폭소를 유발했다. 또 트렁크 자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얘 왜이래?"라며 수동으로 닫아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abfa60024e0247a182a3c34c266acfdfa2e03935308389155fedbb15b51e09c" dmcf-pid="YcTaORaVj6" dmcf-ptype="general">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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