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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제군 곳곳에서 소년 및 전국 체육대회 선발을 위한 대회들이 이어진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체육대회 합기도 강원 대표선수 선발을 위한 '제23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기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인제군이 후원하고 강원도 합기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1~3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대련, 호신형, 호신술, 기록경기 등 174개 종목이 진행된다. 전국 체육대회 선발전에서는 고등부의 대련, 호신술 경기만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초·중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도내 초등부 15개 팀, 중등부 11개 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면·북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의 우숭 팀은 강원도 축구 대표 선발 자격을 얻어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된다.
또 '2025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인제읍·북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병아리부(7세), 새싹부(8~9세), 10세부, 12세부 선수 260명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선수에게는 대회 3급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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