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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MHN스포츠 장지원 인턴기자) 배우 옥자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예측 불가한 일상 루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새로운 '자연 하우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비범함과 무해함에 반전 매력까지 터트린 옥자연이 재출격하여 새롭게 이사한 '뉴 자연 하우스'를 공개한다.
옥자연은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사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을 먹으며 독서하는가 싶더니, 악보를 꺼내 들고 피아노 연습을 시작한다. '뉴 자연 하우스'에서도 변함없는 예측 불가 루틴(?)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옥자연은 새로운 피아노 도전 곡인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공개한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옥자연은 갑자기 도망가 버린 음정에 깜짝 놀라더니 "선우정아 님 미안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스스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린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옥자연은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채소를 가득 넣은 도토리 전부터 달래된장국 등 봄 내음 가득한 자연 식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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