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발레무용가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20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고지혈 땜에 관리하면서 언니 먹는 식단 내놔요~! 요기 내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제가 요즘 고지혈증 때문에 관리 중이다. 제 식단을 궁금해 하시더라"며 "오전에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밥을 되게 잘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제가 안 하는 건 당류, 밀가루 이런 걸 싹 안 먹는다"며 "여러분들에게도 엄청 도움이 될 초간단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후 윤혜진은 콩비지찌개, 토마토 리소토와 곡물밥 참치 요리 레시피를 전수했다. 남편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도 윤혜진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윤혜진은 "순식간에 끝났다.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관리 안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다"며 "건강한 것 많이 챙겨드시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