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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속았수다' 불법 시청하는 중국 네티즌…리뷰만 3만 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0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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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JTBC/20250320082400108ynwr.jpg" data-org-width="560" dmcf-mid="UJOaJOkP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JTBC/20250320082400108yn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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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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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또 불법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서경덕 교수 측이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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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중국 콘텐트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약 3만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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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 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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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특히 서 교수는 "이런 행위에 대해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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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최근 '폭싹 속았수다'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한 총 41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r>
           <br> 서 교수는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다른 나라 콘텐트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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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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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아이유♥박보검 ‘폭싹’도 당했다 “中 도둑시청 기가 막힐 따름” 서경덕 일갈 KCM, 두 딸 아빠였다…"공개하게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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