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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차 베테랑 배우 문소리와 그의 어머니이자 늦깎이 신인 배우인 이향란이 ‘유 퀴즈’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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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5회 ‘골든 아워’ 특집에서는 월드클래스 비트박서 윙 김건호, 이국종의 1호 제자 정경원 교수, 모녀 배우 문소리와 이향란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특별 매니저인 문소리의 아버지에게 “향란 씨가 연기 활동을 하시는데 어떠신가?”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목표는 두 가지다. 연말에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두고 둘이 경쟁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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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버지가 “제가 백 살이 되면 야구 시구”라며 바람을 솔직히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집안 분위기 알겠다”라며 웃음 지었다. 문소리도 “아는 선배가 저희 가족을 우연히 만났는데, ‘어떻게 너희 집은 조연이 한 명도 없니?’ 그러더라”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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