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기 현숙이 영철에게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3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했다.
축구선수 출신 영철은 현숙을 택해 데이트를 하면서 대학교 시절 거의 연예인이었다며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인기를 자랑했다. 이상형은 11기 현숙과 17기 옥순이라며 다른 여자 이야기도 했다.
현숙은 첫인상 선택 때 영철을 택했지만 데이트를 원했던 건 영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후 현숙은 “식당 사장님을 대하는 태도도 예의 바르고 대리 기사님 따로 챙기는 모습도 예의 바르게 보였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대리기사가 조금 기다리게 되자 영철은 시간을 빼앗아 미안하다며 원래 3만원인 대리기사비를 1만원 더 챙겨드렸다. 현숙은 “영철님이 기사님을 챙겼으니 제가 영철님을 더 챙겨드려야 겠다”고 반응했고 “그 모습에 바르게 자라셨구나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철은 현숙과 데이트에 대해 “호감도가 약간 올라간 것 같다”며 “현숙님 말고도 두 명이 더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송해나가 “영철이 저런 말을 하면 안 되지. 더 좋아하는 표현을 해놓고. 다른 남자랑 있으면 질투할 것 같다더니”라고 흥분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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