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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반려견과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19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슈퍼 와 나의 봄"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결 좋은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사랑스럽게 앵글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엄정화는 그 곁에서 강아지의 몸통에 얼굴을 꼭 붙이고 있었다.
엄정화는 평생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고 여러 번 유튜브나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엄정화의 얼굴에는 그 어떤 걱정이나 근심이 보이지 않았으며, 편안한 느낌으로 여유 그 자체를 즐기는 우아함이 한껏 보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돈 있고 시간 있고 명예 있는 삶 너무 부럽다", "너무 여유로워 보여서 보기 좋음", "강아지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부석순 싱글 2집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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