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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100일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박수홍은 "재이의 100일 촬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의 100일을 기념해 촬영한 것으로, 세 사람은 흰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박수홍은 인형같은 외모의 재이 양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재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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