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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주마 경매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1억3천100만원이 기록됐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2세 경주마 경매 결과 총 낙찰금액 18억1천600만원,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천864만원으로 집계됐다.
134마리 경주마 가운데 47마리가 낙찰됐으며, 최고 낙찰가는 115번에 상장된 수말의 1억3천100만원이었다.
경주마 경매는 올해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된다. 다음 경매는 6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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