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되는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

블리자드는 매력적인 신규 컨텐츠를 대거 선보인 오버워치2 15시즌의 성공적인 시작에 이어, 19일 미드시즌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새로운 컨텐츠와 꾸미기 아이템, 흥미로운 이벤트로 가득하다.

지난 2023년에 이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오버워치2 x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르세라핌이 강력한 에너지, 멋진 무대 매너, 세련된 의상과 함께 전장에 찾아온다.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눈에 띄는 디테일을 자랑하는 5개의 신규 전설 스킨과, 앞선 첫 컬래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킨이 더욱 대담한 컬러로 다시 돌아온다.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오버워치2에 새롭게 합류할 신규 영웅 프레야가 전투 준비를 마쳐, 정식 적용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레야는 위험한 추적자이자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사냥꾼이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실력을 가진 공격 영웅이다. 한때 오버워치의 최정예 수색구조 요원이었으나 가차 없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직한 프레야는 전장에서 치명적인 명중률과 기동성을 선보이며 정확한 조준과 위치 선정에 능한 플레이어에게 딱 맞는 영웅이다.

15시즌 미드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6대6 자유 모드가 돌아온다. 3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 6대6 모드를 플레이하면 모든 경기에 15시즌에 선보인 '특전'과 돌격 영웅 2명 제한이 적용돼 새로운 전략성을 더한다. 6대6 자유 모드는 경쟁전과 일반전 모두에서 일시적으로 5대5 자유 모드를 대체, 신선한 방식으로 전투를 즐겨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위도우메이커의 행운의 여신 소총은 우아함과 세련됨, 최상의 치명성을 자랑한다. 플레이어의 활약에 반응해 영롱하게 빛나는 수정 핵, 점점 진화하는 꾸미기 요소, 전용 애니메이션, 다이내믹 신화 HUD까지 갖췄다.

최고의 저격수가 실력을 뽐내기 위한 소총으로 상대를 처치하거나 짜릿한 승리를 거둘 때마다 무기가 진화해 총 4단계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낸다. 위도우메이커의 차갑고 계획적인 모습이 잘 반영된 신화 운명의 여신 위도우메이커 무기 스킨은 오늘 3월 19일 출시된다.

오버워치의 역사에 한획을 그은 악명 높은 시절이 오버워치 클래식: 고츠 메타로 돌아온다. 경쟁전의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상징적인 메타는 돌격 영웅 셋, 지원 영웅 셋, 그리고 완벽하게 타이밍을 맞춘 기술이 승리를 위한 궁극의 공식임을 증명하며 악명을 떨친 바 있다.

오버워치에서 전략이 극에 달했던 시대이며, 팀워크와 완벽한 연계 공격이 전부였던 시대인 고츠 메타의 귀환을 맞아 마련된 특별한 게임 내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독점 GOATS 테마 보상을 받는다. GOATS 이벤트는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이어진다. 

노멀워치 이벤트는 폭소가 터지는 게임플레이 변주, 황당무계한 메커니즘, 어처구니없는 영웅 변경 사항을 선보인다. 황당한 재미에 초점을 둔 노멀워치는 4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 궁극의 우스꽝스러움과 비 오는 날 오리 오리사 스킨 등의 보상 그리고 올해 가장 재미있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쟁을 갈구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보상과 더욱 큰 위험과 함께 경쟁전 드라이브가 돌아온다. 경기에서 승리하고, 체크포인트로 진행도를 확정짓고, 승리의 증표로 15시즌 시그니처를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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