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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3월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온앤오프는 미니 쇼케이스 '온앤오프(ONF) THE 2ND ALBUM PART.1 'ONF:MY IDENTITY' MINI SHOWCASE in TAIPEI' 개최를 포함해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로 대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에 올랐던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앤오프는 'ONF:MY IDENTITY'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The Stranger' 역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온앤오프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20일~22일 대만에서, 이후 4월에는 일본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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