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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 / SBS Plus '솔로라서'

배우 이수경 / SBS Plus '솔로라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수경이 와인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Plus '솔로라서'에는 이수경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와인셀러를 연 이수지는 빈틈없이 진열되어 있는 와인병으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 120병의 와인과 샴페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수경은 "5대 샤또 등 고급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내가 예뻐하는 애들을 위로 올려놓는다"며 "예쁜 기준은 가격이다. 와인셀러 맨 위에 있는 것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것들이 술테크에 성공한 애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시세차익을 가장 많이 본 것은 정말 많이 봐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 좀 심하게 많이 봤다. 현재 최소가가 수천만 원이다. 그렇게만 하겠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도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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