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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독한 미식가'의 인기를 놀라워했다.
3월 1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잠시 부끄러워하더니 "정말 이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에서도 조용히 시작한 방송이다. 근데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봐줘서 안 믿긴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어느 날 '아빠 지금 화제야'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까 제가 찍은 마리끌레르 화보 사진이 한국과 일본에서 난리가 난 것"이라며 "그걸 젊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게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2012년 시작돼 아시아의 혼밥 열풍을 주도한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3년간 시리즈의 주인공 고로를 연기해 온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는 물론 연출, 각본, 기획에 참여했다. 오는 19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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