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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하키 대회인 ‘2025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가 오는 20일부터 4월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하키협회와 동해시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1개 팀,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참가팀은 △남중부 10개 팀 △여중부 5개 팀 △남고부 8개 팀 △여고부 5개 팀 △남대부 4개 팀 △남일반부 4개 팀 △여일반부 5개 팀으로 구성됐다.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 하키장을 보유한 동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키 명문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오는 5월에는 ‘제44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하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동해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개 팀, 380여명의 하키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동해를 찾은 바 있는 등 전지훈련지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천수정 시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는 국내 최고의 하키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전지훈련팀을 위한 체재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하키팀이 동해를 찾아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