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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쏘우' 시리즈의 신작 '쏘우 XI(쏘우11)'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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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7일(현지시간) "패트릭 멜튼과 마커스 던스턴은 지난해 봄 '쏘우 XI'의 원고를 제작사 측에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어떤 진전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패트릭 멜튼은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이후 경영진 측으로부터 어떤 소식도 듣지 못했다. 창의적이거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위쪽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패트릭 멜튼은 2007년 개봉한 '쏘우 IV(쏘우4)' 각본에 참여한 바 있다.
라이온스게이트가 '쏘우 XI' 계획을 처음 발표한 건 지난 2023년 12월. 프랜차이즈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케빈 그루터트가 합류, 이듬해 9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 단계에 착수할 것이라 알렸으나 2025년 9월로 개봉이 연기됐다. 다만 아직까지 첫 삽도 못 뜬 만큼 개봉일은 다시 한번 밀릴 전망이다.
한편 '쏘우'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쏘우'부터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다른 영화에선 볼 수 없는 잔인한 연출과 흥미로운 생존 게임들, 그리고 기가 막힌 반전이 짜릿함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최근 개봉한 '쏘우 X'(2023)는 1,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1억1,1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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