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서 가운데, 과거 김갑수의 발언이 '파묘' 됐다.
김갑수는 지난 17일 채널 '매불쇼'에서 "이번 뉴스를 보니까 미성년자랑 연애했다는 게 무슨 거대한 범죄처럼 지금 난리가 났다"라며 "사람이 사귀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고, 여자 나이가 많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그건 여러 형태다. 그걸 왜 갑자기 미성년자 무슨 강간? 뭐? 말이 되는 얘기냐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들이 어린 나이에 사귀었나 보다. 아마 김새론씨는 아역 배우였으니까 일찍 사회화됐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16살 때부터 남자를 사귀었고 남자 나이는 27세였다고 한다. 아마 나 같은 경우는 어려서 비린내 나서 연인으로 안 여겼을 거다. 내가 어린 여성이랑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렇지 안 맞았을 거다. 이건 개인 특성 아니냐. 27살의 남자가…"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는 김갑수를 제지했지만, 김갑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22년 8월 김갑수는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뉴진스의 곡 '쿠키(Cookie)'를 언급했다. 김갑수는 "뉴진스 싱글앨범 '쿠키(Cookie)' 속 가사는 해외서 흔히 있는 비유며 미성년자 또한 성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MC가 "부적절한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에게 콘텐츠가 되는 것은 아니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그는 "소아성애를 의미하는 롤리타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성적 환상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일 뿐"이라고 답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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