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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어다니는 인간 디올' 한소희, 논란도 지우는 마법같은 화보..."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8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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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0lhFGk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a6656e9940cf65d45029d18d7257cde4a6c7e7c6a73a481fdbc32acad8232" dmcf-pid="ZApSl3HE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하퍼스 바자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mydaily/20250318104507599tnfi.jpg" data-org-width="640" dmcf-mid="Qw2vS0XD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mydaily/20250318104507599tn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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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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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f3e450511b271dafb4ccda412eb853d5041c526a27192c5af6312d8e75cf9e" dmcf-pid="5cUvS0XDO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화보만 공개됐다 하면 화제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어떠한 분위기에서도 주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역시 한소희!"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p>
          <p contents-hash="cba6c388859e82ef27f5ee25cde86fe40b2ccf8e2fab86300f450651d0bceb21" dmcf-pid="1sKXHB0COz"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 남자친구 류준열과의 관계 그리고 혜리와 댓글 논쟁 무엇보다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글로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됐지만, 금세 훌훌 털고 다시 본업에 열심히인 한소희다.</p>
          <p contents-hash="c673211de62f7e28f249cf37e8ea40f7bfbe5377be88fa91da45c010c632c412" dmcf-pid="tO9ZXbphr7" dmcf-ptype="general">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8일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2025년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bb391f93fcbb4772d8a4234649972419d5b050247de8e03f8554dddd656f24f" dmcf-pid="FI25ZKUlOu" dmcf-ptype="general">역시나 한소희 하면 '패션 아이콘'이라는 말이 나와 늘 무엇을 입고 착용했는지가 화제다. 이번 화보 역시 다양한 콘셉트 및 의상 소화력이 남다르다.</p>
          <p contents-hash="9fb47ce0131db3b07aa9f804d20111cb2d0482b5616fbd204128f9b11719fd04" dmcf-pid="3CV159uSEU"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커버 화보는 ‘21세기 여신’을 주제로 블랙 혹은 뉴트럴 컬러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마치 르네상스 시대 명화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분위기의 커버부터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와 콘셉추얼한 헤어&amp;메이크업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기에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한 얼굴 클로즈업 커버까지. 한소희는 저마다의 다른 매력이 담긴 3종 커버를 통해 21세기 여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한소희가 입은 의상과 가방은 모두 디올의 2025 S/S 컬렉션 제품이다.</p>
          <p contents-hash="fda946dd0d4326f066cdc397e8a8bb2df3d2f1c4d26e046840f5b05df53db0ae" dmcf-pid="0hft127vDp"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또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촬영에선 최근의 근황과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먼저 예쁜 걸 질리도록 보는 한소희가 보는 아름다움은 어떤 형태인지에 대한 질문에 "어떠세요? 해마다 바뀌지 않나요? 저는 요즘 아름다움에 시각적 형태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어요. '마음이 예뻐야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하나 체력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60bdf09b251a6180963ecff21fb1e5693ce39e62c76997728f4f51b48edafa" dmcf-pid="pl4FtVzTr0" dmcf-ptype="general">덧붙여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됐다.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7a5c561c8a416c1b3d9a2fa57d900b356e51a9fc3c3b0defd9e6a05f0596e79" dmcf-pid="US83FfqyD3"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이 영화를 처음 선택했을 때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 5년이 어렸어도 5년이 지나도 안되는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59a0cde0a4cf8d3e0c011f97dca2b2492b6ebde345b0d13fcd51e155ce15652" dmcf-pid="uv6034BWsF" dmcf-ptype="general">이와함께 배우 전종서와 함께 한 호흡에 대해서 말하는 듯 "(전)종서라는 배우와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린 정말 잘 어울리고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다.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112fbe42d2c29800c3f7b11cdbb5410da80aa09654fefca7bb4eb60d7a56467" dmcf-pid="7TPp08bYEt" dmcf-ptype="general">한소희의 거침없는 솔직한 면모는 계속됐다. 마지막으로 한소희는 스스로 던지고 싶은 화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그냥 되게 솔직한 사람인 것 같다. 암만 생각해 봐도. 또 솔직함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면서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팬들,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이 있다.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3ba54aeb8810feecd081683c0c68d42482e73e49509dd8f445aa0db48e53da" dmcf-pid="zyQUp6KG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하퍼스 바자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mydaily/20250318104508905mymo.jpg" data-org-width="640" dmcf-mid="BQr4foRu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mydaily/20250318104508905my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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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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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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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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