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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노비로 시집 왔나” 30대 폐경→달라진 얼굴 ‘무너진’ 삶에 발끈(결혼지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8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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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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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b76d116dd5f81fada51a12001eca5ac5e310b3fa0fade24fd88f150ce3e16" dmcf-pid="7EaXbd6F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en/20250318095553294kse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6p9imA8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en/20250318095553294ks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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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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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en/20250318095553490tj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E8mXbph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en/20250318095553490tj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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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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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qOE34ge7y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f96fcf6a5b66da3bfb7244aa30df22c3c8541df8acd36defb7a51cc9bad1638" dmcf-pid="BID08adzWQ" dmcf-ptype="general">집안의 경제 활동을 도맡아 하는 아내의 고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7e42a21281504a82b9b7d41184636f397aab3c1c1e62eb6d6d490fb69c37933d" dmcf-pid="bCwp6NJqCP" dmcf-ptype="general">17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집 안을 챙겨달라는 아내와 집 밖의 생활이 중요한 남편, 내외부부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45d19b517bc0149154f4542c4d4e9555359920be9a6b08718b89a132ae3f9036" dmcf-pid="KhrUPjiBS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바쁘게 식당에서 일을 하는 아내와 바깥 일을 챙기러 다니는 남편이 그려졌다. 허리 협착증이 생겨 가게 일을 더 외면하게 됐다는 남편은, 바쁘게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했다. </p>
          <p contents-hash="6d77bb43a4bdf7166d6f08ac8fc4f66fc467224a175636fd9abb8f08953832e8" dmcf-pid="9lmuQAnbW8"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아내는 "제 얼굴에 홍조가 있잖아요. 식당 일을 하면서 생긴 거예요"라며 마음의 상처를 꺼냈다. 방송에는 깨끗했던 아내의 얼굴이 나왔다. 불 앞에서 일하면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와 흉터로 얼룩진 얼굴도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32b53ddb44c3e54bb1a5190efe2c41622eca5c89ba796b1c48fdba150fc740d" dmcf-pid="2Ss7xcLKh4" dmcf-ptype="general">아내는 "얼굴 때문에 사람들을 더 만나기도 싫다" "서럽다"라고 하는 가 하면 "그리고 30대 후반에 폐경이 왔다. 생리 안 한지 4년 됐다. 여자로서의 삶이 끝난 거 같단 생각도 들고. 결혼 생활 속 스트레스 때문에 젊은 나이에 그런 거 같아서 신랑을 원망하게 되더라. 더 우울해진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d1f32f8f9f9a19cd87fdba5fa8c40ce16b78aca89c6cba44cfe066fa9aa0f9c" dmcf-pid="VvOzMko9hf"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죽어라 뼈 빠지게 일하는 아내, 남들 앞에서 체면 챙기는 것만 중요한 남편을 분석하며 "나는 노비로 시집 왔습니까? 이런 마음이 드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fTIqREg2v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yCBeDaVC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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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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