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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세를 갖기 위한 수상한 새벽 의식을 예고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말미에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부부는 2022년 8월 16일 출산 20일 전 태은이를 하늘로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다.
진태현은 “겪지 말아야 할 일을 겪어 헤쳐 나가는 길을 선택했다. 서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응원도 서로 많이 하고. 요즘은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저희가 포기한 줄 아시더라.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부부는 컴컴한 새벽 거센 바람에 흔들리는 텐트 안에서 치르는 수상한 의식으로 눈길을 모았다. 부부는 “간절한 마음”, “정성”을 언급하며 2세를 위한 수상한 새벽 일탈을 예고해 그 의식의 정체게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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