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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정영림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월 결혼을 앞둔 심현섭과 정영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 정영림은 청첩장을 골랐다. 심현섭은 직접 쓴 청첩장 문구가 있다며 "파릇파릇한 봄날 애타게만 기다렸던 결혼이라는 단어로 고귀한 여러분을 모신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두 사람 미래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섭은 "되게 진중하게 썼다"면서도 "괄호 열고 '김종민, 에일리 같은 날 하는데 먼저 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종 청첩장이 공개됐다. 청첩장에는 심현섭이 쓴 문구와 함께 혼례복을 입고 있는 심현섭, 정영림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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