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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발매
[서울=뉴시스] 엑스지(XG). (사진 = XGALX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기념하며 신곡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오는 5월14일 새 디지털 싱글 '밀리언 플레이시스(MILLION PLACES)'를 공개한다.
특히 신곡 발매일은 XG가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여는 날이다.
'밀리언 플레이시스'는 결국 XG의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의 피날레를 의미한다. XG가 투어를 통해 전 세계를 돌며 팬들의 사랑을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노래했다.
XG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즈 디스 러브(IS THIS LOVE)' 뮤직비디오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XG는 오는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4월17일엔 '더 퍼스트 하울' 미국 시애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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