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배우 박해수가 '오징어게임' 흥행 후, 넷플릭스 지분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짠한형’ 유튜브 채널에서 ‘박해수 이희준 김성균 {짠한형} EP. 84 빌런 모드 해제하고 대환장 귀여움 방출하고 떠남’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넷플릭스’ 작품을 많이한 박해수에 모두 “넷플릭스 아들, 공무원이라더라”고 했다.이에 박해수는 “여러가지 작품들이 그런 것, ‘오징어게임’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엔 박해수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박해수 없어서 (작품에서) 이정재가 저 모양 저꼴이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박해수는 “살짝 머리만 나와도 SNS계정 팔로워수 오르더라”며 ‘오징어게임’ 이후 어마어마한 인기를 언급하며 “‘오징어게임’ 개봉 후 10분뒤 아들이 태어나, 나중에 오징어 게임이 방영됐다, ‘오징어 보이’였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때 박해수에게 “혹시 오징어게임 지분있나”고 묻자 박해수는 “미국 주식 0…”이라며 “아니다”며 농담,“지분 전혀 없어 굿즈 많이 줬다 텀블러 오래 쓴다”고 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미국본사 초대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